‘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김민석X송 실장, 올나잇 상추 오마카세 2탄

손봉석 기자 2023. 6.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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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음의 신’ 김민석을 위한 ‘먹교수’ 이영자 표 위 호강 푸드매니지먼트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0회에서는 이영자, 멜로망스 김민석, 송성호 실장의 ‘올나잇 상추 오마카세’가 펼쳐진다.

지난주 상추를 좋아하는 김민석을 위해 상추전부터 상추 감태잣 비빔국수로 ‘상추 오마카세’의 포문을 연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인 요리부터 ○○○ 선생님께 받은 특급 소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닝을 위해 해발 700m까지 올라온 김민석은 별안간 이영자의 보조 셰프로 변신,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송 실장은 어리둥절한다.

송 실장은 이영자가 요리하러 간 사이 김민석에게 고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이에 김민석은 가요계 선배이자 고음의 신으로서 송 실장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민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영자 표 스페셜 요리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며 폭풍 먹방을 펼치며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고.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올나잇 상추 오마카세’는 3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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