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日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

정윤덕 2023. 6. 1.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민서명운동본부가 1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후쿠시마 시찰단은 일본에 가서 제대로 된 안전성 검증을 하지 못해, 국민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고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 돌입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민서명운동본부가 1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핵심 당직자들은 출퇴근 시간대에 1인 피케팅 홍보전도 벌일 예정이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후쿠시마 시찰단은 일본에 가서 제대로 된 안전성 검증을 하지 못해, 국민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고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