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아이스 배스 도전 성공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텐트밖)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해진이 아이스 배스에 성공했다.

6월 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이 아이스 배스의 매력을 느꼈다.

먼저 아이스 배스를 경험한 박지환, 진선규, 윤균상은 “눈이 맑아졌다”라고 후기를 전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진선규는 “그래서 그런지 계속 들어가고 싶다. 형도 컨디션 확 좋아질 거다”라며 컨디션 때문에 고민 중인 유해진을 설득했다.

깊은 한숨을 쉰 유해진은 수영모까지 쓰고 조심스럽게 물 속으로 들어갔다. 그대로 잠수한 유해진은 물속에서 피오르까지 감상했다.

유해진은 “너무 개운하다. 진짜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진짜 리셋하는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박지환은 “이거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만족했고, 윤균상은 “풍경이 달라 보인다”라고 즐거워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