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적료가 850억?’ 맨유, 제2의 홀란드 영입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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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20, 아탈란타)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회이룬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수뇌부는 회이룬을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는 맨유의 영입후보로 거론되는 회이룬의 이적료를 6천만 유로(약 85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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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20, 아탈란타)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회이룬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향후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목으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골 7도움을 올리며 제 2의 엘링 홀란드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3월 덴마크 대표팀 소속으로 치른 핀란드, 카자흐스탄과의 연전에서 각각 3골과 2골을 뽑아내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회이룬의 재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수뇌부는 회이룬을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왔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는 맨유의 영입후보로 거론되는 회이룬의 이적료를 6천만 유로(약 85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20살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결코 저렴한 액수가 아니다. 그러나 회이룬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투자해 볼만한 액수라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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