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더 이상 못 참겠다··우리도 세리머니 한번 하자!'

손장훈 2023. 6.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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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강팀에게는 한 골이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약팀에게는 한 골이라도 넣는 게 정말 절실할 수도 있는 거겠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브라질이 튀니지를 거세게 몰아부칩니다.

선제골을 넣고 단체 세리머니를 펼치는데.

두번째 골 세번째 골 네번째 골까지 넣고도 흥겨운 세리머니를 멈추지 않습니다.

카타르 월드컵때도 우리나라에 크게 앞서고도 과도한 세리머니로 논란이었는데.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죠?

튀니지도 잔뜩 약이 올랐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악착같이 골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역전 극장골 같은 세리머니를 펼치네요.

마음에 쌓인 게 많았던 것 같은데.

이 한 골이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마지막은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면서 8강에 진출한 콜롬비아입니다.

슈팅 하나하나가 정말 빨랫줄같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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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965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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