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더 이상 못 참겠다··우리도 세리머니 한번 하자!'
[뉴스데스크]
◀ 앵커 ▶
강팀에게는 한 골이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약팀에게는 한 골이라도 넣는 게 정말 절실할 수도 있는 거겠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브라질이 튀니지를 거세게 몰아부칩니다.
선제골을 넣고 단체 세리머니를 펼치는데.
두번째 골 세번째 골 네번째 골까지 넣고도 흥겨운 세리머니를 멈추지 않습니다.
카타르 월드컵때도 우리나라에 크게 앞서고도 과도한 세리머니로 논란이었는데.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죠?
튀니지도 잔뜩 약이 올랐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악착같이 골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역전 극장골 같은 세리머니를 펼치네요.
마음에 쌓인 게 많았던 것 같은데.
이 한 골이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마지막은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면서 8강에 진출한 콜롬비아입니다.
슈팅 하나하나가 정말 빨랫줄같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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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965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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