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4년 전 그때처럼!'
[뉴스데스크]
◀ 앵커 ▶
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선 우리 대표팀이 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릅니다.
4년 전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인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돌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대회에서 나왔던 가장 인상적인 장면.
이강인의 절묘한 표정 연기와 최준의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4강전입니다.
기분 좋은 추억의 상대는 에콰도르였습니다.
내일 16강전 상대도 에콰도르입니다.
이번 대회 11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 중 9골을 최약체 피지에게 몰아쳤던 만큼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강상윤/U-20 대표팀] "에콰도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빠르고 힘도 좋은 것 같은데 저희가 준비한 패턴 플레이나 저희가 준비한 것만 잘, 경기장에서 제대로 한다면 에콰도르를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는 나이지리아입니다.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꺾은 나이지리아는 12년 만에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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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965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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