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경계경보 오발령’과 경찰 ‘과잉 진압’ 논란... 뭐든 ‘과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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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서울시민들이 혼란에 빠졌었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으면서 책임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잉대응이지만 오발령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는데요.
같은 날 민주노총 집회 현장에는 6년여 만에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기가 재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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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서울시민들이 혼란에 빠졌었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으면서 책임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잉대응이지만 오발령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는데요. 서울시민들의 새벽 잠을 깨운 ‘오발령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윤석열 정부의 노조탄압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망루 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가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휘두른 곤봉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같은 날 민주노총 집회 현장에는 6년여 만에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기가 재등장했습니다. 윤 정부는 왜 ‘노조 때리기’에 몰두하는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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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live/zyNSJteIFAw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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