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경계경보 오발령’과 경찰 ‘과잉 진압’ 논란... 뭐든 ‘과잉 대응’?

임여경 입력 2023. 6. 1. 20:50 수정 2023. 6. 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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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서울시민들이 혼란에 빠졌었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으면서 책임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잉대응이지만 오발령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는데요.

같은 날 민주노총 집회 현장에는 6년여 만에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기가 재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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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서울시민들이 혼란에 빠졌었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으면서 책임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잉대응이지만 오발령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는데요. 서울시민들의 새벽 잠을 깨운 ‘오발령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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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live/zyNSJteIFAw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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