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환경의 날' 앞두고 남한강 주변 하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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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경기 양평군 소재 강상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남한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역의 하천은 팔당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만큼 하천변 쓰레기 제거 등 주기적인 정화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날 활동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기도 수자원본부, 특별대책지역에 해당하는 양평군 등 7개 시·군의 환경사회단체 등 총 4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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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경기 양평군 소재 강상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남한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역의 하천은 팔당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만큼 하천변 쓰레기 제거 등 주기적인 정화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날 활동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기도 수자원본부, 특별대책지역에 해당하는 양평군 등 7개 시·군의 환경사회단체 등 총 4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상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총 8.8km 남한강 구간을 따라 수변·수중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팔당 상수원은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이자 생명들의 소중한 안식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깨끗한 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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