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허경환, 몸짱→근손실 고민…“이틀 운동 안 하면 근육 풀어져” (나는 몸신이다2)

장예솔 2023. 6.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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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근손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6월 1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득근 득근 근모닝'이라는 주제로 사라지는 근육을 붙잡을 몸신들의 특급 비법이 공개됐다.

허경환은 "어느새 40대 초반이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고 2~3일이 지나면 몸이 더 단단해졌다. 지금은 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풀어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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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근손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6월 1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득근 득근 근모닝'이라는 주제로 사라지는 근육을 붙잡을 몸신들의 특급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근손실이 최대 고민이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어느새 40대 초반이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고 2~3일이 지나면 몸이 더 단단해졌다. 지금은 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풀어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드냐'는 질문에 김일천 신경외과 전문의는 "30대까지는 근육이 성장하다가 40대가 지나면 매년 1%씩 근육량이 빠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80대가 되면 가질 수 있는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안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데 자연스럽게 근육까지 없어진다고 하니까 무섭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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