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홍영기, 아들 예측 키 '162㎝'…"엄마 유전자라 미안"

이은 기자 2023. 6. 1.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짱 출신 홍영기가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다.

홍영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홍영기 아들의 현재 키는 124㎝로, 성인이 됐을 때 예측되는 키는 162.1㎝였다.

홍영기 아들의 미래 키는 지난해 공개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의 우리나라 20대 남성 평균 키인 174.4㎝보다 작게 예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짱 출신 홍영기(왼쪽)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예측 성인 키 자료를 공개했다./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홍영기가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다.

홍영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 10세인 홍영기 아들의 키와 뼈 나이, 예측 성인 키가 적혀있었다. 홍영기 아들의 현재 키는 124㎝로, 성인이 됐을 때 예측되는 키는 162.1㎝였다.

홍영기 아들의 미래 키는 지난해 공개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의 우리나라 20대 남성 평균 키인 174.4㎝보다 작게 예측됐다.

이를 본 홍영기는 "재원아. 엄마 유전자라 미안해..ㅋ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에게 사과했다. 키 148㎝로 비교적 작은 키인 홍영기는 아들이 자신의 키를 닮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영기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재원이 성장 호르몬 주사 맞으려는데 꿀팁 좀 알려달라"고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홍영기는 2012년 21세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혼인신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