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악가들, 광화문→강남까지 음악으로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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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음악가들이 한국에서 버스킹을 연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4명의 현직 음악가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다.
버스킹 준비가 마무리되자 음악가들은 워밍업으로 짧은 멜로디를 연주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연을 마친 멕시코 음악가들은 강남에서 뒤풀이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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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음악가들이 한국에서 버스킹을 연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4명의 현직 음악가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다.
한국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어르신들이 고대하던 버스킹을 돕기 위해 호스트 크리스티안은 악기 대여부터 세팅까지 모든 것을 준비한다. 심지어 현장 MC에 객원 보컬까지 자처한다.
버스킹 준비가 마무리되자 음악가들은 워밍업으로 짧은 멜로디를 연주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티안의 진행으로 공연이 시작되고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감탄을 안긴다.
공연을 마친 멕시코 음악가들은 강남에서 뒤풀이를 가진다. 이들은 이곳에서도 흥을 뽐내더니 광화문 버스킹에 이은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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