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당분간 초여름 더위 기승

KBS 지역국 2023. 6.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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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어느덧 6월입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 속에 기온이 다소 선선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흐리겠지만,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기온도 오늘보다 4도 정도 올라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현재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비구름이 추가 유입되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밤사이 비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화창하겠습니다.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1, 2도 정도 웃돌며 덥겠습니다.

다만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린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기온은, 서해안 지역 대부분 19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익산 28도, 부안 26도, 전주 29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내륙은 순창과 남원 19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순창 29도, 남원 28도로 덥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는 벼락과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29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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