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차 추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오는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업체는 지역 소재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7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업체의 안정성 및 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의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오는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업체는 지역 소재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7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업체의 안정성 및 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의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에 5가지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21가지 품목 30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신하다 6m 높이 전깃줄 걸린 여성,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 대전일보
- 연휴 맞아 주문 쏟아지는 '망고시루'…성심당 "심란하다" - 대전일보
- '62년간 단 4명'…유퀴즈 나온 '그 직업' 채용 공고 떴다 - 대전일보
- 대통령실이 만든 어린이날 홈페이지 - 대전일보
- 홍철호 "채상병 특검 받는 건 직무유기…대통령도 같은 생각" - 대전일보
- 이재명 "윤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안할 것"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적반하장…범인 지목된 사람이 대통령 범인 취급" - 대전일보
- 故 신해철, 56번째 생일 앞두고 'AI 新해철'로 돌아온다 - 대전일보
- '전국민 25만원 지급' 국민 생각은?…반대 48% 찬성 46% - 대전일보
- “야구팬들 다 모여라”… GS25, 대전에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열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