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열린도서관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성료

정종만 기자 2023. 6. 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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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린도서관이 개관한 2019년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속에,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합창소리가 논산에 울려퍼지며 미래의 희망을 밝혔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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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합창소리 울러퍼져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정종만 기자

[논산]지난달 3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린도서관이 개관한 2019년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속에,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합창소리가 논산에 울려퍼지며 미래의 희망을 밝혔다.

'우렁각시'는 동명의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연출한 연극으로,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더 큰 호응을 끌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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