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열린도서관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3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린도서관이 개관한 2019년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속에,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합창소리가 논산에 울려퍼지며 미래의 희망을 밝혔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지난달 3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린도서관이 개관한 2019년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속에,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합창소리가 논산에 울려퍼지며 미래의 희망을 밝혔다.
'우렁각시'는 동명의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연출한 연극으로,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더 큰 호응을 끌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많이 억울할 듯…중진 의원, 나 쫓아낼 땐 좋은 말" - 대전일보
- 대전 여교사 제자 성폭행 소식에 학부모들 불안 '고조' - 대전일보
-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 대전일보
- 공조본, 尹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25일 피의자 신분 조사 - 대전일보
- 대전서 ‘깡통 전세’로 62억 원 가로채 미국 도주한 일당, 국내 송환 - 대전일보
- 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143명…수도권 이어 2번째 - 대전일보
- 이재명 "한덕수, 민의따라 특검법 신속 공포하길" - 대전일보
- 여교사 제자 성폭행 파장에…대전교육감 “깊은 유감” 사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