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관광지 군청 홈 페이지서 실시간 즐기세요

육종천 기자 2023. 6. 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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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군청 홈 페이지에서 주요관광지를 실시간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옥천군청 홈 페이지의 (문화관광)- (옥천관광) - (실시간영상) 에서는 옥천군관광지인 향수호수길(황새 터 구역 및 물 비늘전망대), 용암사운무대, 이지당 등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도 옥천을 만날 수 있도록 부소담악 및 장계관광지 등 옥천관광명소에 웹 전용카메라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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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 일출은 미국 CNN이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전국사진 작가들의 일출명소 인기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은 군청 홈 페이지에서 주요관광지를 실시간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옥천군청 홈 페이지의 (문화관광)- (옥천관광) - (실시간영상) 에서는 옥천군관광지인 향수호수길(황새 터 구역 및 물 비늘전망대), 용암사운무대, 이지당 등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용암사 일출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전국사진 작가들의 일출명소다. 군은 관심과 인기에 발 맞춰 3곳의 전망대인 운무대를 조성했다.

일출사진 촬영전 실시간영상을 통해 운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돕고있다.

또 향수호수길은 구간의 중앙인 물 비늘전망대와 마지막구간인 황새 터 2곳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꽃이 피고지는 봄과, 초록이 완연한 여름, 단풍의 정취 속 가을의 모습, 눈꽃 핀 겨울 등 옥천을 방문하기 전 향수호수 길의 계절별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전국서당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옥천지역 이지당은 금강변 절벽아래 고즈넉한 모습과 유유하게 흐르는 서화천 물결까지 실시간 영상에 잡혀 눈길을 끈다. 실시간 영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이지당의 훼손예방 및 안전관리 모니터링까지 겸하는 기능을 갖는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도 옥천을 만날 수 있도록 부소담악 및 장계관광지 등 옥천관광명소에 웹 전용카메라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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