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이상진 기자 2023. 6. 1.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시가 5개년(2024-2028) 관광개발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1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5개년 관광개발 계획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가진 자연, 산업, 문화 등을 활용하고 관광권역간 부족한 연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초석이 되도록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개월 정도 이번 용역 추진, 관광 성장동력 마련

[제천]제천시가 5개년(2024-2028) 관광개발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1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5개년 관광개발 계획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 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진행을 맡았다.

시는 2024년 3월까지 10개월 정도 이번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와 연구원은 용역에 앞서 △관광지 상호 연계 방안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코스 및 콘텐츠 개발 △지역경제와 동반성장하는 관광산업 △풍부한 수상 자원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에 두고 착수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중장기적인 관광개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가진 자연, 산업, 문화 등을 활용하고 관광권역간 부족한 연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초석이 되도록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