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 위촉

윤신영 기자 2023. 6. 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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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앞으로 각종 홍보 행사 참여,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악인 김덕수는 이에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사물놀이를 전세계에 알린 것처럼 2023 대백제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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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 등도 홍보대사로 활동
충남도청 전경. 사진=대전일보DB

9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위촉됐다.

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앞으로 각종 홍보 행사 참여,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잇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도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국악인 김덕수는 이에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사물놀이를 전세계에 알린 것처럼 2023 대백제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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