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졸업생 강동우 대표 포브스 아시아 30세이하 리더 3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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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졸업생인 ㈜아트와 강동우 대표(27)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강동우 대표는 "공동창업자 7명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자리에 왔고 아트와 모든 구성원들이 공동리더"라며 "이번 선정은 더욱 노력해 업적을 이뤄야 하는 상으로 알고 열심히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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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졸업생인 ㈜아트와 강동우 대표(27)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금융·마케팅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30세 이하의 리더를 선발한다. 이번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는 2명의 한국인이 선정됐는데 그 중 한 명이 강동우 대표다.
강동우 대표는 재학시절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과정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으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수륙양용 로봇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트와를 창업하게 됐다. 아트와는 수륙양용로봇을 활용한 친환경 친안전 로봇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수륙양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수질 모니터링, 배수로 오염원 탐사, 고효율 운반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국내 기관,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강동우 대표는 "공동창업자 7명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자리에 왔고 아트와 모든 구성원들이 공동리더"라며 "이번 선정은 더욱 노력해 업적을 이뤄야 하는 상으로 알고 열심히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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