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피오르 탐방, 진선규 "웅장하고 경이롭고 거대해"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6.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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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크루즈를 타고 피오르 여행에 나선다.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피오르를 즐기는 방법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크루즈를 타고 피오르 탐방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바이킹의 기개가 느껴지는 식당을 찾아 노르웨이 수제 맥주와 첫 현지식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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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2023.06.01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크루즈를 타고 피오르 여행에 나선다.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피오르를 즐기는 방법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크루즈를 타고 피오르 탐방에 나선다. 피오르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며 구드방엔까지 가는 코스로, 전망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피오르의 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진선규는 대자연 앞에서 "웅장하고 경이롭고 거대하다"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진선규와 박지환은 영화 '타이타닉'의 백허그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낸다.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첫 현지식도 맛본다. 이날 멤버들은 바이킹의 기개가 느껴지는 식당을 찾아 노르웨이 수제 맥주와 첫 현지식을 즐길 예정이다.

박지환은 메뉴판을 살피던 중 "이거 영어로 들어가 봐"라고 말을 하고, 이에 윤균상은 "이거 영어예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멤버들은 생소한 메뉴들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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