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불참 지젤 위해“ 교복 입은 에스파, ‘이 포즈’로 빈자리 채웠다 [조은정의 라이크픽]

조은정 2023. 6. 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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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넥스트 레벨의 스쿨룩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넷이 아닌 셋만 자리했다.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했기 때문이다.

한편 에스파의 '아는 형님' 녹화분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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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조은정 기자] 에스파(aespa)가 넥스트 레벨의 스쿨룩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에서 진행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취재진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게 스쿨룩으로 등장한 에스파는 또 한 번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리나는 커다란 검은 리본으로 귀여움을 강조하고 데님 가방으로 레트로 느낌을 더했다.

핫한 비주얼은 닝닝의 몫이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의 닝닝은 단추를 푸른 셔츠에 넥타이로 스쿨룩을 완성했다.

윈터는 등교 메이트가 있었다. 윈터가 걸을 때마다 가방에 달린 커다란 인형이 달랑거렸다.

이날 녹화에는 넷이 아닌 셋만 자리했다.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했기 때문이다.

지젤은 없었지만 멤버들의 마음이 빈자리를 채웠다.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에스파는 함께 하트를 만들었다. 이때 카리나의 손이 눈에 띄었다.

카리나는 지젤의 반자리를 보며 절반의 하트를 그렸다. 미소만큼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한편 에스파의 ‘아는 형님’ 녹화분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cej@osen.co.kr

교복 입고 '아는 형님 ' 출근하는 에스파

취재진 하트 요청에 지젤 빈자리 바라보는 카리나

'지젤은 없지만 마음은 함께해'

지젤을 생각하는 카리나-닝닝-윈터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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