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국제콘퍼런스서 정책 대담하는 이창용 총재

2023. 6. 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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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 첫 번째)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한국은행(BOK) 국제 콘퍼런스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이 총재는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재정에 계속 의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다소 우려스럽다"며 "고령화 문제가 있는 나라가 구조적 저성장 환경에 직면하면 이런 위험은 특히 크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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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 첫 번째)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한국은행(BOK) 국제 콘퍼런스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이 총재는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재정에 계속 의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다소 우려스럽다”며 “고령화 문제가 있는 나라가 구조적 저성장 환경에 직면하면 이런 위험은 특히 크다”고 경고했다. 대담에는 나라야나 코철러코타 로체스터대 교수(〃 두 번째)와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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