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 우주산업 현주소와 전망은?
[KBS 제주] [앵커]
최근, 우주강국의 꿈을 담은 누리호가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우주산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그리고 제주 우주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종관 제주대학교 교수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번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는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그런데 바로 어제는 북한에서도 공식 발표상으로는 우주 발사체라 칭하는 발사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주발사체다, 탄도미사일이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이번 누리호 발사 과정과 함께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주산업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앞서 발사를 시작한 다른 나라에 비해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수준은 어떤가요?
[앵커]
제주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죠.
현재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은 올해 초에 우주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국가위성센터와 제주 우주산업은 연계가 있는 부분인가요?
[앵커]
그러면 제주에서 우주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앵커]
제주도는 우주산업 진흥에 있어서 어떤 강점이 있을까요?
[앵커]
현시점에서 제주 우주산업의 현실을 진단하신다면요?
[앵커]
일부 기업은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지만 우주산업 관련 연구기관은 아직 없는데요,
도내 우주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제주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제주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제도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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