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 의사·운동선수랑 썸? "올해 남자복 無" 충격
김노을 기자 2023. 6.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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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늦은 결혼운에 실망했다.
채은정은 1일 공개된 유튜브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은정은 연애운, 결혼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표했다.
또한 "결혼운은 45~46세쯤 들어온다. 아이도 없는 게 낫다"고 조언해 채은정을 실망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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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늦은 결혼운에 실망했다.
채은정은 1일 공개된 유튜브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채은정은 "작년에 진심을 다해서 만난 남자가 있었는데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를 잘 안 믿는 성격이다. 항상 이별을 염두에 두고 만나는 사람처럼 교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채은정에게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다. 남자의 성격이나 옷 등 모든 걸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는 거다.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채은정은 "저 때문에 우울증이 왔다고 말한 남자들도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채은정은 연애운, 결혼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표했다. 그가 "의사랑 운동선수 중 어떤 분이 저랑 더 잘 맞냐"고 묻자 패널들은 "올해까진 남자 복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결혼운은 45~46세쯤 들어온다. 아이도 없는 게 낫다"고 조언해 채은정을 실망스럽게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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