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육도서관, 통합 택배 서비스 운영 [꿈꾸는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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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학교도서관 도서 무료택배 대출 서비스인 ‘통합택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운영된 ‘통합택배서비스’는 학교에서 경기교육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에 대한 대출을 신청하면 학교도서관으로 택배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학교도서관의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자료제공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도서관은 경기중앙교육도서관(수원, 용인)을 비롯해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광주·하남, 양평) △경기성남교육도서관(성남,구리·남양주)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여주, 이천)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파주, 의정부) △경기평택교육도서관(평택) △경기화성교육도서관(화성·오산) 등 총 7곳이다.
서비스 신청은 도서관별 권역 학교에서 교육도서관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과 반납 택배비용은 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은 30일이다.
조정수 관장은 “통합택배서비스를 통해 교수학습자료가 확대 제공돼 교원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위치나 책 상태 등에 따른 자료 접근성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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