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다크비(DKB), 압도적인 퍼포먼스 ‘터닝 포인트’ 스페셜 활동 첫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다크비(DKB)가 ‘Turning Point’로 퍼포먼스 정점을 찍었다.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JTBC 아이돌 서바이벌 ‘PEAK TIME’(피크 타임)의 파이널 라운드 경연곡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무대를 펼쳤다.

다크비는 블랙 레더와 체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비상하는 새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고난도 아크로바틱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은 다크비는 귓가를 강렬하게 사로잡는 래핑과 시원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시너지를 더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다크비의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무대를 본 팬들은 “팀워크와 멤버들의 끈끈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다크비라서 가능한 무대”, “퍼포먼스, 스타일링, 비주얼 삼합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컴백도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크비는 오는 6월 14일, 미니 6집 ‘I Need Love’로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스페셜 활동으로 인기 성장세를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