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2 마스터’ 강혁, KOGAS 감독대행으로…코치 추가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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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2 마스터'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감독대행이 됐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창원 LG의 코치로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0-21시즌 전자랜드, 2021-22시즌부터는 한국가스공사의 코치를 맡았다.
한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구단주는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고 2023-24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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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2 마스터’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감독대행이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혁 코치가 감독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행은 현역 시절 2대2 마스터로 불리는 등 서울 삼성의 ‘가드 왕국’의 한 축이었다. 이상민, 이정석으로 이어진 황금 앞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2005-06시즌에는 파이널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은퇴 후 모교 삼일상고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송교창을 시작으로 하윤기, 이현중 등 걸출한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지도했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창원 LG의 코치로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0-21시즌 전자랜드, 2021-22시즌부터는 한국가스공사의 코치를 맡았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를 맡게 된 강 대행이다. 팀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며 전력 보강은커녕 이대성, 정효근의 해외 도전 및 이적으로 누수가 큰 편이다. 여기에 운영비까지 줄어들면서 좋은 지원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구단주는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고 2023-24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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