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잘 팔았다… 현대차, 5월 34만9194대 판매

현대차가 5월 총 34만9194대를 팔았다. 사진은 대형SUV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5월 국내 6만8680대, 해외 28만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919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만8680대를 팔았다. 세단은 그랜저 1만1581대, 아이오닉 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 등 총 2만1927대를 기록했다.

RV는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557대, 아이오닉 5 2396대, 투싼 4241대, 코나 2522대, 캐스퍼 4064대 등 총 2만254대가 팔렸다.

포터는 8061대,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2428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28만514대를 기록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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