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용인대, 인재육성 지원 협약

서강준 기자 2023. 6. 1.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용인대 보건복지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과 성낙현 용인대 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용인대가 경기도 장애인 체육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을 맞잡았다.

1일 오후 4시 용인대 보건복지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성낙현 용인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경기도내 다각적으로 구성돼 있는 장애인체육 지원사업 및 관련 연구의 협력 운영을 통해 산학 협력 사업의 활성화와 도내 대표 체육 기관과 교육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및 일자리 지원망 확보 등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용인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반 지원 연계를 통해 도내 장애인을 비롯한 관련 종사자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강준 기자 seo9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