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김선호 피지컬에 운동하면 할리우드 진출”‥김선호 “몸 키우겠다”(GYM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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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김선호를 두고 "피지컬이 좋다"며 연신 극찬, 할리우드 진출까지 추천했다.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는 김선호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영화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그런 역할 들어오면 진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이 "김선호 씨는 기본 프레임이 좋다. 이런 분들이 몸을 만들면 기가 막힐 것"이라며 "고급스런 얼굴에 반전 매력이 있으면 할리우드가 부른다"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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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국이 김선호를 두고 "피지컬이 좋다"며 연신 극찬, 할리우드 진출까지 추천했다.
김선호는 6월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GYM종국'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다양한 운동 에피소드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21일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선호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하게 운동했다"고 밝혔다. "복근도 있지 않나"는 김종국의 질문에 김선호는 "희미하게 있었다"고 쑥스러워했다.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는 김선호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영화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그런 역할 들어오면 진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이 "김선호 씨는 기본 프레임이 좋다. 이런 분들이 몸을 만들면 기가 막힐 것"이라며 "고급스런 얼굴에 반전 매력이 있으면 할리우드가 부른다"고 부추겼다. 이를 들은 김선호는 "어쩐지 안 부르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사실"이라며 "진짜 유명한 외국 감독이 'GYM종국'을 본다"고 했고, 김선호는 "그럼 몸 키우고 있겠습니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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