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악재 겹친 날…"비행기 놓치고, 공항에 11시간째 체류중"

2023. 6.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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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비행기를 놓친 하루를 전했다.

1일 오정연은 "비행기를 놓치다니… 악재가 겹친 날이지만 슬기롭게 웃자으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비행기를 놓친 오정연의 캐리어 4개가 덩그러니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오정연은 라운지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초저가 왕복티켓 취소 후 일정 줄여도 비싼 재티켓팅ㅠ"이라며 "우여곡절 지나 라운지 안착해 숨 돌리고 분노의 먹부림으로 살짝쿵 위안.. 인천공항에 11시간째 체류중. 무사기원"이라고 상황을 공유했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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