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제2작전사령부 국군장병에게 위문금 전달

노동균 2023. 6.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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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5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함게 위문품으로 소주 좋은데이 10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최재호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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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오른쪽)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5월 26일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5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함게 위문품으로 소주 좋은데이 10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작전사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호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제인이다. 2020년 ROTC경남지구 회장에 취임한 후 전국 최초로 ROTC경남지구를 사단법인으로 변경하고 지구회관도 건립했다. 또 초급장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후진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ROTC부울경 연합회장, 전국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며 ROTC 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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