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보훈단체 한 자리에…포항통합보훈회관 개관
최창호 기자 2023. 6. 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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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통합보훈회관이 1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개관했다.
1989년 건립돼 노후화된 보훈회관을 포항시가 8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 18개월 만에 준공했다.
연면적 2300여㎡, 지상 4층 규모인 포항통합보훈회관은 사무실, 대화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통합보훈회관 개관에 따라 그동안 흩어져 있던 포항지역 10개 보훈단체가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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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통합보훈회관이 1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개관했다.
1989년 건립돼 노후화된 보훈회관을 포항시가 8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 18개월 만에 준공했다.
연면적 2300여㎡, 지상 4층 규모인 포항통합보훈회관은 사무실, 대화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통합보훈회관 개관에 따라 그동안 흩어져 있던 포항지역 10개 보훈단체가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게 됐다.
이날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이 개관식 참석 후 포항시에서 홀로 거주하는 6·25참전 용사의 집을 방문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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