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업은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

2023. 6. 1.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일 오후 남천 유치원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유치원 좋은수업 나눔 토크' 에 직접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수업은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이라며 "함께 수업 우수교사의 수업사례를 공유하며 성찰하고 수업 실행력을 더욱더 향상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유치원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좋은 수업 나눔 토크’ 참석
유아·놀이중심 수업 안착 위한 지원 약속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일 오후 남천 유치원 강당에서 ‘유치원 좋은수업 나눔 토크’ 에 직접 참석하고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일 오후 남천 유치원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유치원 좋은수업 나눔 토크’ 에 직접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께 유아·놀이 중심 우수 수업에 대한 실제 사례와 유아 주도 놀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업 정보·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유치원 교실·시설을 참관하고 교사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교원 수업 실행력 강화를 당부하며 시교육청 유치원 수업 개선을 위한 지원과 향후 지속적으로 유아·놀이중심 수업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수업은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이라며 “함께 수업 우수교사의 수업사례를 공유하며 성찰하고 수업 실행력을 더욱더 향상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유치원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