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전사, 거의 5년만에 월드 퍼스트 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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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전사 클래스가 오메가: 알파편 이후 거의 5년 만에 월드 퍼스트 킬 (WFK) 조합에 이름을 올렸다.
전사 클래스가 월드 퍼스트 킬에 성공한 것은 2018년 9월 20일 차원의 틈새: 오메가 알파편의 나이트 전사 조합 이후 처음이다.
전사 클래스가 월드 퍼스트 킬 조합에 복귀할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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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전사 클래스가 오메가: 알파편 이후 거의 5년 만에 월드 퍼스트 킬 (WFK) 조합에 이름을 올렸다.
6월 1일 오전 6시 45분 네버랜드(Neverland) 공대가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월드 퍼스트 킬에 성공했다. 해당 공대는 나이트, 전사, 점성술사, 학자, 사무라이, 닌자, 무도가, 소환사로 구성됐다.
전사 클래스가 월드 퍼스트 킬에 성공한 것은 2018년 9월 20일 차원의 틈새: 오메가 알파편의 나이트 전사 조합 이후 처음이다. 기존 월드 퍼스트 킬 탱커 조합은 암흑 기사 위주로, 나이트나 건브레이커가 필요에 따라 추가로 채용됐다.
이는 당시에 전사 클래스 메리트가 적었기 때문이다. DPS나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 타 클래스에 비해 뒤떨어지는 전사를 굳이 쓸 이유가 없었다. 영식이나 절 등 월드 퍼스트 킬 레이스에서는 클래스의 고유 성능이 더욱 중시된다.
6.4 패치로 탱커 클래스 1위의 피해량을 기록할 만큼 전사 클래스의 유의미한 딜 상승이 이뤄졌다. 또한 뿌리치기 개선 덕분에 파티 안정성도 함께 챙길 수 있게 됐다. 전사 클래스가 월드 퍼스트 킬 조합에 복귀할 수 있었던 이유다.
유저들은 "전사가 월드 퍼스트 킬을 기록한 것은 알파편 이후 처음 아니냐", "전사 상향 덕분인가? 축하해!", "나이트 전사 콤비 오랜만이다", "효월 마지막으로 월드 퍼스트에 입성할 수 있어 다행이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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