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인물정보에 '장례지도사' 등 5개 직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직업명 5개가 추가됐다.
앞으로 인물정보 등록 시 '장례지도사', '마케터', '상품기획자', '가맹거래사', '웨딩플레너' 등으로 직업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네이버·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 정보상 직업명 분류의 중분류에 이들 직업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KISO는 포털 인물 정보에 골프선수의 등재 기준도 일부 변경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직업명 5개가 추가됐다.
앞으로 인물정보 등록 시 '장례지도사', '마케터', '상품기획자', '가맹거래사', '웨딩플레너' 등으로 직업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네이버·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 정보상 직업명 분류의 중분류에 이들 직업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KISO 서비스운영소위원회는 이들 직업인의 규모가 확대되고 사회적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산업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ISO는 포털 인물 정보에 골프선수의 등재 기준도 일부 변경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에 '아마추어의 경우 국내외 골프대회·경기에서 우승이나 입상한 경우'였던 문구가 '대한골프협회(KGA)의 등록 선수로 확인되는 경우'로 바뀌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수 야산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마세라티 뺑소니범 불법 사이버도박 사업 관여 정황 | 연합뉴스
- 전처 살해하고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징역 37년 불복 | 연합뉴스
- '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무기징역 선고…"교화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생명 지장 없어" | 연합뉴스
- 18세기 요새 수면 위로…'가뭄' 아마존서 뜻밖의 발견 | 연합뉴스
- 부하 여경에 음란 사진 보낸 경찰관에 징역 6년 구형 | 연합뉴스
- 의협회장, 장상윤 수석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 | 연합뉴스
- '추락사' 원디렉션 전 멤버 체류 아르헨 호텔방 "난장판" | 연합뉴스
- 소총 겨누곤 "방아쇠 안 당겼다" 주장한 60대 살인미수죄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