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호남 37개 보훈단체장 합동 기념행사

변재훈 기자 2023. 6. 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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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을 맞아 1일 전북 국립임실호국원에 광주·전남·전북 지역 37개 보훈단체장을 초청, 기념행사를 열었다.

호국 보훈의 달 첫날 열린 이날 행사는 호국원 합동 참배,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호국영령 묘역에 태극기 꽂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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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을 맞아 1일 전북 국립임실호국원에 광주·전남·전북 지역 37개 보훈단체장을 초청,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광주보훈청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을 맞아 1일 전북 국립임실호국원에 광주·전남·전북 지역 37개 보훈단체장을 초청, 기념행사를 열었다.

호국 보훈의 달 첫날 열린 이날 행사는 호국원 합동 참배,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호국영령 묘역에 태극기 꽂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 보훈단체장들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임실호국원에서 참배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정 광주보훈청장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보훈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훈단체장들이 호국원, 국립 5·18민주묘지 등을 돌며 참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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