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문화원, '근대한글연구소' 전시회

정영태 기자 2023. 6.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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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문화원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늘(1일)부터 8월 3일까지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근대한글연구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한글 문화 가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국립한글박물관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과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 문화와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중국 내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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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문화원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늘(1일)부터 8월 3일까지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근대한글연구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한글 문화 가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국립한글박물관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과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한글의 원형과 특징을 소개하는 복제 유물 3건과 근대 한글의 변화상을 주제로 제작한 가구, 공예, 패션 등 작품 17편이 선을 보입니다.

이 전시회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올해 도쿄와 홍콩까지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 문화와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중국 내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진=주중한국문화원 제공, 연합뉴스)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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