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밤까지 제주·남부 최대 80㎜ 비…구름 많고 흐려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6.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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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일 퇴근길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제주에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과 경북 남부, 경남 내륙에 10~40㎜(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 60㎜ 이상) 전북 5~20㎜, 충청 남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비는 2일 오전 6시 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와 경남 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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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부분 개장한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뒤로 민간 수상구조대원들이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은 다음달 1일이다. 2023.6.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1일 퇴근길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금요일인 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밤에도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 지방, 충청 남부에는 밤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제주에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과 경북 남부, 경남 내륙에 10~40㎜(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 60㎜ 이상) 전북 5~20㎜, 충청 남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비는 2일 오전 6시 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와 경남 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기온은 12~30도까지 올라갔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6~10도 떨어지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로 예보된 상태다.

대부분 해상에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과 제주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유지 중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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