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 의정부 · 광명 6개 지구에 버스 노선 신설 · 증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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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경기도 시흥·의정부·광명의 6개 집중관리지구 광역교통 단기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군자, 목감 등 시흥권 4개 지구에서는 광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돼 각각 4대의 직행좌석버스가 투입됩니다.
광명 역세권지구에 대해서는 광명역세권∼사당역 구간 광역버스를 2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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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경기도 시흥·의정부·광명의 6개 집중관리지구 광역교통 단기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군자, 목감 등 시흥권 4개 지구에서는 광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돼 각각 4대의 직행좌석버스가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6501번 등 일부 광역버스와 마을버스를 증차하고 시내버스 3개 노선의 운행을 시작합니다.
의정부 고산지구에서는 출퇴근 전세버스 운행 횟수가 4회 늘어나고, 마을버스 1개 노선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를 신설했습니다.
광명 역세권지구에 대해서는 광명역세권∼사당역 구간 광역버스를 2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대광위는 남양주 진접2, 울산 다운2 등 4개 중장기관리지구의 입주 초기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구당 평균 약 24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파주시 제공, 국토부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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