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피셜 떴다! 이강인, 결국 마요르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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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는 것이 확인됐다.
파블로 오르텔스 레알 마요르카 단장은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오르텔스 단장은 "이번 여름 이강인은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이강인을 판매한 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전술에 맞춰 6-7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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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는 것이 확인됐다.
파블로 오르텔스 레알 마요르카 단장은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오르텔스 단장은 “이번 여름 이강인은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이강인을 판매한 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전술에 맞춰 6-7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요르카 1군 선수들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동시에 여러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다. 가장 적절한 플랜A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다. 다수 매체들이 보도했는데 이번에는 단장이 직접 이를 언급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난 후 마요르카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고 결국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한다.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 다양한 구단들이 이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팀은 아틀레티코로 꼽히고 있는데 문제는 돈이다. 아틀레티코가 원하는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지만 마요르카는 2-3배의 이적료를 희망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이적이 현재 어려운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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