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한금융그룹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를 돕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경영 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5월 새출발기금 참여 금융회사들에게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 제안을 요청한 바 있으며, 가장 먼저 제안한 신한금융그룹과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귀수 가계지원 본부장은 "사업 재기와 경영 정상화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새롭게 도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한금융그룹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를 돕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경영 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5월 새출발기금 참여 금융회사들에게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 제안을 요청한 바 있으며, 가장 먼저 제안한 신한금융그룹과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6개월간 매월 50만 원 재기 지원금(임대료·공과금 등 총 300만 원) △친환경·저탄소 물품 구매, 키오스크, 로봇 도입 등을 위한 친환경·경영 혁신 지원금 200만 원 △신용 개선 지원금 10만 원 △종합신용관리플러스(KCB 신용관리 이용권) 2만 원 등 1인당 최대 512만 원을 제공한다.
새출발기금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오는 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1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귀수 가계지원 본부장은 "사업 재기와 경영 정상화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새롭게 도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라마 촬영 뒤 쓰레기 버리고 떠난 현장 …"누가 치우나"[이슈시개]
- '알바앱 또래 20대女 살인 피의자' 정유정 신상 공개
- 마을 명물 백조 잡아먹은 10대들…"큰 오리로 생각"
- 화장실서 수상한 낌새가…동성남성 불법촬영한 20대 검거
- 펄펄 끓는 기름 솥에 개 던져 넣은 남성…술 취한 '경찰'이었다
- 과적단속 비리 경찰…'뇌물 스티커' 불이면 무사통과
- 훈계한 뒤 아들 책에 불 지른 40대男…주민 대피소동
- YS의 조깅화·盧의 독서대…청와대 특별전 '대통령들 이야기'
- 옷 속에서 현금 다발 '후두득'…회삿돈 빼돌려 사치부린 30대의 최후
- '50억 클럽' 박영수 소환 임박…檢 "소환, 오래 걸리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