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모험…'인디아나 존스 5'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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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어드벤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2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일 밝혔다.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모험을 담았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최근 폐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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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할리우드 어드벤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2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일 밝혔다.
전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이후 15년 만에 나오는 이 시리즈의 5번째 편이자 최종편이다.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모험을 담았다.
'인디아나 존스' 1∼4편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대신 '로건'(2017), '포드 V 페라리'(2019) 등을 선보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필버그는 총괄 제작자를 맡았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최근 폐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해리슨 포드는 명예 황금종려상을 깜짝 수상하기도 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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