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도시숲·학교숲 등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

김종효 기자 2023. 6. 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천에 붉게 물든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녹색공간을 확충,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를 착착 진행하는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도시숲은 도심 곳곳 유휴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생활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996년 준공된 임실군민회관 정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읍 임실천변에 만개한 '꽃양귀비'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천에 붉게 물든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녹색공간을 확충,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를 착착 진행하는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도시숲은 도심 곳곳 유휴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생활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996년 준공된 임실군민회관 정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 구 오수역 폐철도 부지와 청웅초 및 오수초 등에 생활권 도시숲과 학교숲을 조성,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학생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더불어 탄소저감 등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도 앞장 서겠다"며 "주민들의 휴양증진과 정서함양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