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국내외 교과서 원문 열람·출력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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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일부터 국내외 교과서 원문을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교과서 원문 자료는 국내 교과서의 경우 미군정 및 제1차 교육과정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1만 1224권이다.
열람 및 출력은 교육도서관 본관 5층 디지털자료실 DB검색 전용 컴퓨터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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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1일부터 국내외 교과서 원문을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교과서 원문 자료는 국내 교과서의 경우 미군정 및 제1차 교육과정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까지 1만 1224권이다.
또 국외 자료의 경우 호주와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미국, 독일, 영국, 핀란드 등 8개 나라의 교과서 899권에 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열람 및 출력은 교육도서관 본관 5층 디지털자료실 DB검색 전용 컴퓨터로 할 수 있다.
현재 교과서 원문 열람·출력은 서울 동작구의 한국교과서연구재단 교과서 정보관이나 재단과 협약을 맺은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도내 협약 도서관은 모두 6곳으로, 이 가운데 학생과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곳은 교육도서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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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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