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강남역 광역버스 신규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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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삼죽면 소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서울 강남역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제2산업단지 및 남안성IC를 거쳐 강남역이 종점이다.
김보라 시장은 "6월 개통 예정인 한경대~양재 광역버스 노선과 함께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노선 신설로 구도심이 위치한 동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서울 접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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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삼죽면 소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서울 강남역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제2산업단지 및 남안성IC를 거쳐 강남역이 종점이다. 1일 8대가 32회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25~50분간격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운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및 동부권에 광역버스 운행 요청민원이 해결됨은 물론 서울 강남 접근이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6월 개통 예정인 한경대~양재 광역버스 노선과 함께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노선 신설로 구도심이 위치한 동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서울 접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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