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여행 알림이 '끼투어 기자단' 15명 선발

기자단 공모에 100여명 참여, 11월까지 경기도 여행 홍보 역할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여행 알림이 '끼투어 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12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에는 100여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기사 작성능력과 블로그 활동지수 등을 고려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누리집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월별 원고료와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 등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드는 기자단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인 '경기메이트'도 실시간으로 공개 모집 중에 있다.

경기메이트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오픈 채팅방을 통해 50명 이내의 취재 인원을 선정해 미션에 따라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