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전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범인 군수는 "세계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금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범인 군수는 "세계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금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또 "다리, 건물 등을 만들더라도 금산의 역사, 문화, 전통을 담아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만든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며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금산군정의 세계화 비전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며 "총괄부서에서 구체적 전략과 정량화된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관계부서 협력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박범 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으며 대규모 사업이나 군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라마 촬영 뒤 쓰레기 버리고 떠난 현장 …"누가 치우나"[이슈시개]
- 펄펄 끓는 기름 솥에 개 던져 넣은 남성…술 취한 '경찰'이었다
- '교감 선생님 되고 싶어'…남의 영상 출품해 입상한 50대 교사
- "대표와 결혼해 노모 모실 사원 찾아요"…해괴한 채용공고
- [인터뷰]"병역 안 걸리니 밤샘술판? 이게 우리 선수 수준"
- IAEA 6차 보고서 "日 오염수 분석 능력 믿을만하다"
- '홧김에' 여자친구 목졸라 살해·마약 투약까지…형량은?
- 행안부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은 자체 판단·조치"
- '아들 훈계'라고?…아파트서 책에 일부러 불 붙인 父
- '대법원 앞 강제해산' 국가배상 소송 나선다…"불법 따져보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