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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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데이터를 활용한 'KOPIS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KOPIS 빅데이터 공모전은 공연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범주 내 자유 주제로 열린다.
'빅데이터 분석' 부문은 학적부상 대학(원)생, '후속 연구 지원' 부문은 2021~2022년 KOPIS 빅데이터 공모전 수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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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데이터를 활용한 'KOPIS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KOPIS 빅데이터 공모전은 공연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범주 내 자유 주제로 열린다.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 부문, '서비스 개발' 부문, '후속 연구 지원' 부문으로 세분화해 지원 방식 및 규모를 확대한다.
'빅데이터 분석' 부문은 학적부상 대학(원)생, '후속 연구 지원' 부문은 2021~2022년 KOPIS 빅데이터 공모전 수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 개발' 부문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7월5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뒤 9월15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총 12개 수상팀이 선정된다. 수상팀에게는 20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된다.
예경은 또 문화예술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KOPIS 데이터 아카데미'를 8월25일까지 서울과 부산, 온라인에서 운영한다. 데이터 아카데미 교육과정, 통계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교육과정 등 각 과정 및 수강생 모집 일정은 다르며, 예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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