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결혼 2년만 임신 “태명은 뽀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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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결혼 2년만에 임신했다.
신지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중독자인 제가 소홀했다. 임신만 하면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저런 거 올려야지 했던 내 자신 반성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신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고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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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중독자인 제가 소홀했다. 임신만 하면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저런 거 올려야지 했던 내 자신 반성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임신테스트기를 비롯해 임신 중인 태아의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겼다. 아직 형태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고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태명은 뽀숭이”라며 “태몽이 뽀얀 복숭아였다. 아직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뽀숭이 자랑을 하고 싶어서 살포시 올려본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했다. 지난 2021년 7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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