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플랫폼’ 7월부터 정식 운영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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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관광 모든 영역에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을 7월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해 3월 전남도와 5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협력해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전남 관광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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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관광 모든 영역에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을 7월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해 3월 전남도와 5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협력해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전남 관광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실시간 예약 및 결제서비스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해 이용자 관점의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전남관광플랫폼 이용자는 추천 여행코스·관광지·축제 등 전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숙박·맛집 등 각각 다른 분야 상품을 한번에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할 수 있어 하나의 플랫폼만으로 전남의 모든 관광 분야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번체·간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 2월 6개 시군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해 서비스하고 있다”며 “시범운영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7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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